'뉴 미니 클럽맨 젠틀맨' 에디션 20대 한정판매

뉴 미니 클럽맨 젠틀맨' 에디션.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BMW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모델인 '뉴 미니 클럽맨 젠틀맨' 에디션이 1일 공식 출시돼 20대 한정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 '뉴 미니 쿠퍼 S 클럽맨'의 모든 편의 장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특별한 옵션을 추가한 모델이다. 누군가 강제로 차량 문을 열려고 할 때 경보 알람을 울려 차량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루미네이티드 핀 안테나' 등이 추가됐다. 트렁크 아래로 발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도어를 자동으로 열 수 있는 기능과 전동 조절식 시트 등 다양한 편의사항도 적용됐다.4기통 가솔린 엔진 탑재로 192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228km/h에 달한다. 가격은 487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라 6월까지 적용되는 가격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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