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와 연계한 옴니채널 서비스 '스마트픽' 홍보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롯데마트가 봄 맞이 여행객을 겨냥해 롯데렌터카와 연계한 옴니채널 서비스 '스마트 픽' 홍보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오는 5월31일까지 롯데렌터카와 손잡고 ‘스마트 픽’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봄맞이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 픽’ 서비스는 제주도를 방문하는 고객이 롯데렌터카를 예약한 후 앱이나 PC로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약속한 날짜와 시간에 렌터카와 함께 주문 상품을 받게 되는 옴니채널(Omni-Channel) 서비스다. 옴니채널이란 온오프라인 경계 구분없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이다. 롯데마트는 봄을 맞아 제주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선보여, ‘스마트 픽’ 서비스를 이용해 롯데마트몰에서 1만원 이상 구매 한 고객에 한해 ‘제주 삼다수(500ml*4개)’와 ‘차량용 스마트폰 충전기’를 증정한다. 차량용 스마트폰 충전기는 선착순 500명 한정이다. 김동찬 롯데마트 옴니전략팀장은 “봄을 맞이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롯데렌터카와 함께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며, “제주도 여행 계획이 있는 고객님들은 ‘스마트 픽’서비스를 통해 간편한 장보기를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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