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 '김치 스마일 박스' 4월 참가 학교 모집

김치 담그기, 김치 강의 및 지역 소외 계층 기부까지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대상FNF 종가집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치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대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김치 스마일 박스' 4월 참가학교를 모집한다.김치 스마일 박스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치를 낯설어하는 어린이들이 직접 김치를 만들어 보고 시식하는 체험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전통음식인 김치와 친숙해지도록 도와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종료 후에는 참가 학교의 지역 사회단체에 김치를 기부해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도 더했다.이번 프로그램은 4월 중 교육을 원하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4월11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학교는 참가희망일·인원수·학교명을 기재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성준 대상FNF 팀장은 “지난해 진행한 김치 스마일 박스에 참가한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올해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며 “전통음식인 김치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도 형성하고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도 실천하는 김치 스마일 박스에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종가집은 김치스마일박스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으로, 학기 중 매 월 1~2개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잠실 석촌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치 스마일 박스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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