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차오루-조세호, 중국서 묘족 전통 혼례 올린다

'우리 결혼했어요 4' 조세호 차오루.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4' 제공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조세호와 차오루가 중국 묘족 전통 혼례를 치르기 위해 중국으로 떠난다.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한 방송관계자는 "조세호와 차오루가 다음주 초 차오루의 부모님이 계신 중국으로 향해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중국 소수민족인 묘족 출신 차오루를 따라 "약식이지만 묘족 전통 혼례를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영화 '아바타'의 배경으로 유명한 중국 호남성 장가계로 향한다. 앞서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 차오루는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통해 "중국에 가서 결혼식을 올리면 어떨까요?"라고 물은 바 있다. 이에 어머니가 "중국에 오면 환영이다"라고 답하자 조세호는 "제가 가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한편 두 사람은 이달 초부터 '우리 결혼했어요 4'에 합류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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