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 '옐런 훈풍' 타고 상승 출발…英 1.3% ↑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30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점진적 금리 인상을 시사한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발언의 영향으로 강하게 상승 출발했다. 30일 오후 5시35분 현재 영국 FTSE 지수는 전날보다 80.64포인트(1.32%) 오른 6186.54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DAX지수는 133.63포인트(1.35%) 상승한 1만21.57을, 프랑스 CAC40지수는 62.33포인트(1.43%) 오른 4429.00을 나타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지수도 38.72포인트(1.29%) 오른 3043.59를 기록 중이다. 옐런 의장은 전날 뉴욕 이코노믹 클럽 연설에서 금리 인상에 신중하겠다는 뜻을밝히며 점진적 금리인상을 시사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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