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새누리당 광주시당이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려 본격 선거체제에 돌입했다.<br />
"본격 선거체제 돌입"[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20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새누리당 광주시당이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려 본격 선거체제에 돌입했다.새누리당 광주시당은 30일 오후 2시 광주 북구 중흥동 당사에서 총선 후보와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광주시당 선거대책위원회’발대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심판구 위원장과 주요 당직자와 광주 7개 선거구에 출마한 총선 후보 등이 참석했다.새누리당 광주시당은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31일부터 본격적으로 4·13총선 지원에 나서고 당원들을 동원해 집중적인 득표활동을 벌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당원들은 ‘광주발전은 새누리당’이라는 구호로 광주 자동차 100만대 완성, 청년일자리 허브센터 건립 등 지역 경제 살리기에 매진해 반드시 1석 이상 당선시키자고 다짐했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심판구 시당 위원장은 “국회의원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지역이 바뀌고 발전 된다. 광주의 미래를 위해서는 여당 국회의원 1명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야당 텃밭인 광주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할 수 있는 정당이라는 것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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