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래원 박신혜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와 김래원이 SBS '닥터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김래원과 박신혜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복수의 매체에 "닥터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현재 최종 조율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박신혜는 닥터스에서 극중 주먹으로 져 본 적이 없는 (흔히 말하는 일진이나) 머리 또한 좋고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혜정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설 계획이다.김래원은 타고난 머리와 활달한 친화력을 지닌 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홍지홍 역을 맡아 지난해 2월 종영한 '펀치'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두 사람이 펼치는 독특한 캐릭터 호흡이 기존 의학드라마와 어떤 차별점을 둘 지 귀추가 주목된다.닥터스는 현재 방송 중인 '대박' 종영 이후 오는 6월 첫 방송한다.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