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로코베리 로코, ‘괜사’부터 ‘태후’까지 ‘OST 작곡의 신’

로코.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그룹 로코베리의 로코가 '슈가맨'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다수의 드라마 OST 작곡에 참여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로코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에서 윤미래의 '너를 사랑해'를 비롯해 다비치 '괜찮아 사랑이야', 크러쉬&펀치(PUNCH) '잠 못 드는 밤'의 작곡을 맡았다. 또 그는 현재 2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중 윤미래가 부른 '올웨이즈'를 작곡했다.한편 로코는 29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 인기가 높은 드라마 OST 작업에 거듭 참여할 수 있던 비결에 대해 "작업을 하기 전에 충분히 시놉시스를 읽고 극에 어울리는 감성을 담은 음악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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