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완도군수, 2030 직원과 소통행정 펼친다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군정에 적극 반영"

신우철 완도군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신우철 완도군수가 오는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직원과 군수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30 직원 내부화합과 소통 활성화는 물론 직원들과 수평적 관계에서 진솔한 대화를 통해 젊은 직원들의 신선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신우철 완도군수가 민선 6기 군정전반에 대한 추진 전략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젊은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취한다. 또 업무추진에 있어 개선해야 할 각종 제도와 내부 관행, 기타 유기적인 협조가 필요한 사항 등을 기존의 틀과 형식에 구애 없이 열린 대화를 통해 2030 직원과 함께 소통행정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 군수는 "2030젊은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민선 6기 군정방향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열린 토론문화가 군을 위한 새로운 시책 발굴과 역동적인 군정 운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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