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조타, 칼에 허벅지 찔리고도 주변 사람 걱정

조타 허벅지 부상. 사진=SBS '정글의 법칙' 제공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그룹 매드타운의 멤버 조타가 칼에 찔리는 부상을 당했음에도 의연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 조타는 여러 개의 칼이 함께 들어있는 맥가이버 칼로 코코넛을 손질하다 미처 집어넣지 못 했던 작은 칼로 자신의 허벅지를 찌르고 말았다. 갑작스럽게 벌어진 응급 상황에 다들 어찌할 바를 몰랐지만 당사자인 조타는 오히려 침착함을 유지했다. 칼이 꽤 깊숙이 박혔음에도 불구하고 조타는 "다친 사람이 당황하면 주변 사람들까지 당황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내가 침착해야 한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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