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경인턴기자
이용규.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왼쪽 손목에 공을 맞고 병원으로 향했던 한화이글스 외야수 이용규가 다행히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이용규는 25일 대전 kt전서 7회말 1사 1루 김사율의 투구에 왼쪽 손목을 맞은 뒤 통증을 호소하다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날 검진을 받은 결과 이용규는 다행히도 큰 부상이 아닌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개막을 일주일 남겨두고 주축 선수의 부상으로 큰 전력손실을 입을 뻔 했던 한화는 한숨 돌리게 됐다.이용규는 오는 26에서 27일까지 열리는 광주 KIA전에 동행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