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보슈~’, 대전지역 관광 활성화 추진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가 지역 관광 진흥을 위해 관광업계 유관기관과 힘을 모은다.시는 22일 본청에서 대전광광협회 등 8개 유관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 관광 진흥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에는 ▲지역관광 진흥을 위한 상호 정보제공과 행사 지원 및 참여 ▲협력사업 공동추진 및 신규 사업 발굴 ▲관광인프라, 관광 상품, 수용태세 등 홍보 협력 ▲지역 관광 진흥 실무협의회 구성과 운영 ▲협약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 협력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양측은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 간 업무협력을 도모하고 상호 정보교환, 협력사업 모색, 신규 사업 발굴 등 외래 관광객 수용여건 개선과 지원체계 강화로 지역 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협약에 참여한 관광 유관기관 및 단체 소속의 실무책임자 10여명으로 구성된 ‘대전 관광 진흥 실무협의회’를 구성, 각종 협력사업 발굴과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상호간에 만족할 만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권선택 대전시장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선 협약기관 간 상호협력과 관광 진흥에 관한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협약 기관이 합심해 지역 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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