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황실배 열매솎기
대훈농원(신내동 256-2), 누리농원(신내동 256-14), 대산농원(신내동 774-2), 우리들농원(신내동 779-6) 등 4개소다.신청기간은 3월31일까지.모집인원은 선착순 700명이다.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중랑구 일자리경제과로 전화(☎2094-2256)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www.jungnang.go.kr) 원하는 농장을 지정 후 신청하면 된다. 위검복 일자리경제과장은“도심 속에서 자연을 접하고 가족의 힐링 공간이 될 ‘황실배 가족농장’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구의 대표 특산물인‘황실배’를 보존하고, 대규모의 배밭이 있다는 장점을 살려 특색 있는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