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태원에 위치한 펍 '프로스트'가 봄을 맞아 스페인 이비자행 항공권과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5월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스페인의 정통 프리미엄 맥주 에스트렐라 담과 함께 실시한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에스트렐라 2잔 주문 시 1잔을 추가 제공해 친구들과 스페인 프리미엄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메인 행사인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는 오는 31일, 4월28일, 5월19일 총 3번 예선전을 통해 총 9명을 뽑는다. 9명은 5월26일 파이널 라운드에서 이비자섬에 가는 항공권과 3박4일 호텔 숙박권을 두고 1위 자리를 겨루게 된다. 또한 2,3등에게는 스페인의 대표 맥주 중 하나인 이네딧 담 2병과 전용 잔 2개가 포함된 스페셜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행사 참여는 프로스트를 방문해 스페인 하몽, 초리조 등으로 만든 스페니쉬 플레이트 또는 스퀴드 앤 폴렌타 프라이드와 에스트렐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주문해 인증샷을 찍고 해당 이벤트명을 해쉬태그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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