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5개 언어로 '독도는 한국땅' 홍보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정부가 독도 영유권에 대한 국제 홍보 수위를 높인다.정부 당국자는 18일 "독도 홍보 강화 차원에서 우리의 독도 동영상에 13개 언어의 자막을 오늘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외교부는 독도 홈페이지(//dokdo.mofa.go.kr)에 게재된 국·영문 독도 동영상을 13개 언어 자막으로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현재 외교부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불어, 아랍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힌디어, 독일어 등 12개 언어로 독도 동영상 및 홈페이지를 만들었다.이번 조치로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히 우리 고유의 영토라는 사실을 총 25개 언어로 접할 수 있게 된다.한편 동북아역사재단도 청소년 대상 독도 웹툰을 독도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재할 것으로 전해졌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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