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어반 이스케이프 스파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호텔 객실에서의 편안한 하룻밤과 스파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어반 이스케이프 스파 패키지'를 올 연말까지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어반 이스케이프 스파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편안한 숙박은 물론 '인스파'에서 전신 마사지를 이용할 수 있는 인스파 쿠폰 2매(31만원 상당)를 증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숙련된 전문 테라피스트로부터 여유롭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도록 사우나를 제외한 피트니스 클럽 내 부대시설과 객실 내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패키지 고객이 클럽 층에서 투숙 시, 클럽 라운지 조식과 해피아워 등, 간단한 식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혜택이 무료로 제공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딜럭스 객실 이용시 39만원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수피리어 객실 이용시 37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이며 패키지 금액 외에 6만5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을 추가하면 2인 조식뷔페를 즐길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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