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현대카드로 폰사면 포인트 환급해준다

LGU+ 스마트폰 구입 시 사용 포인트의 20% 현대카드서 환급"스마트폰 가격 부담 덜어주는 목적"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LG유플러스는 현대카드와 제휴를 통해 이달 말까지 전국 어디서나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구입 시 사용한 포인트의 20%를 현대카드에서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LG유플러스 단말기 금액 중 10만원을 포인트로 결제할 때 15만M포인트가 차감되며 20%인 3만M포인트를 환급해준다. 포인트 결제는 최저 1만원부터 가능하며 결제상한선은 없다. 사용한 M포인트의 20%는 4월 초 일괄 적립된다. 이완민 LG유플러스 제휴마케팅팀장은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고객에게 가격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 M포인트 보유확인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및 앱에서 로그인 후에 가능하며 대표번호 1577-6000을 통해서도 가능하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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