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삼성카드는 삼성페이 전용 모바일 체크카드 '삼성페이 삼성체크카드&POINT'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카드 발급 신청부터 사용까지 삼성페이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이 카드는 업종에 따라 기본 0.2~0.4%의 빅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연간 이용금액이 300만원 이상일 경우 기본 적립혜택의 2배인 0.4~0.8%의 빅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 놀이공원 30~50% 현장할인, CGV 3000원 할인 등의 제휴 혜택도 제공한다.삼성카드는 삼성페이를 활용함으로써 고객이 굳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삼성페이를 통해 체크카드를 신청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카드가 지난 1월 삼성페이 전용 신용카드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삼성페이 전용 체크카드를 출시해 고객들은 삼성페이를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체크카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연회비는 없다.삼성카드 관계자는 "모바일로 디지털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고객들이 편하게 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삼성페이 전용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말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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