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송기석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는 8일 오후 1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광주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광주 여성선언’ 행사에 참석해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사진=송기석<br />
8일 '여성의 날' 행사 참석…"관련법 개정해 지원 방안 마련할 터"[아시아경제 문승용] 국민의당 인재영입 1호인 송기석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는 8일 세계 여성의날을 맞아 경력단절 여성 등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여성 일자리 창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1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광주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광주 여성선언’ 행사에 참석해 ‘여성의 날’을 축하했다.송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결혼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면서 “경력단절 여성이 재취업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여성들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자립심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심을 기를 수 있도록 법 개정 등을 통해 지원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문승용 기자 msynew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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