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에디 휴 잭맨, 태런 에저튼. 사진=영화 독수리 에디 스틸컷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신작 영화 '독수리 에디'에 출연한 헐리우드 배우 태론 에거튼이 7일 오후 2시3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당초 어제(6일) 내한하기로 예정돼 있던 태런 에거튼은 오늘 오후로 내한 일정이 변경됐다. 이에 이날 오전 열린 '독수리 에디' 기자회견에는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배우 휴 잭맨만 참석했다. 아쉽게도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한 태론 에거튼은 이날 오후 5시20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와 오후 6시30분 여의도IFC몰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엔 휴 잭맨과 함께 참석한다. 태론 에거튼은 8일 관객과의 대화까지 진행한 뒤 9일 출국한다. 한편 '독수리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4월7일 개봉.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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