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마포·광화문, 저녁에도 뷔페 운영…2만5000원에 이용

50여종 메뉴 선봬…한 달간 클라우드 생맥주 무제한 제공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신라스테이 마포, 신라스테이 광화문 등 두 호텔이 뷔페 운영을 저녁으로 확대키로 했다.7일 신라스테이는 뷔페 레스토랑 '카페'에서 실시하고 있는 점심 뷔페를 저녁까지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해당 지점은 마포와 광화문으로, 점심 뷔페가 인근 직장인과 주민들에 큰 호응을 얻자 이를 저녁으로까지 확대키로 한 것. 신라스테이 카페는 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의 인기 메뉴와 동일한 레시피 및 식재료를 사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다채로운 요리로 실속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디너 뷔페에서는 총 50여종이 넘는 메뉴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식재료로 조리한 다채로운 요리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 가지 샐러드, 훈제연어 샐러드, 바나나샐러드 등 신선한 샐러드에서부터 단호박치즈구이, 감자튀김, 마늘 치킨, 탕수육과 깐풍기, 볶음밥, 멕시칸 또르띠아, 스카치에그 등 맥주 안주로 곁들이기 좋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풍성한 메뉴들이 준비돼있다. 또한 알감자조림, 마늘쫑 볶음, 오징어젓갈, 연두부등의 한식 메뉴도 준비돼 든든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즉석에서 주방장이 직접 조리해 주는 쌀국수는 신선한 식재료를 고객의 기호에 맞게 선택해 맛볼 수 있는 신라스테이 카페만의 시그니처 코너다.또한 식사 후 디저트로 애플 코블러, 메이플 피칸 파이, 크림치즈케이크, 바삭하게 즉석에서 구워낸 와플과 신라호텔과 신라스테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코바 커피를 즐길 수 있다.디너뷔페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이며, 9시 30분부터 11시까지는 기존의 라운지 바로 운영된다.디너 뷔페를 즐긴 후 라운지 바로 운영되는 시간부터는 자리 이동 없이 맥주나 와인, 위스키 등을 추가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회식 장소로 특히 좋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디너 뷔페 가격은 주중, 주말 모두 1인 2만 5000원(10% 세금 포함)으로 오픈 기념으로 다음달 6일까지 국내산 생맥주를 무제한 증정한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에서는 오는 15일부터 디너뷔페를 실시할 예정이며 가격은 주중, 주말 모두 1인 2만5000원으로 동일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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