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주총, 마이너스 경영]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1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양호 회장과 지창훈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등의 안건을 확정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18일 오전 9시 대한항공 빌딩 5층 A홀에서 열리는 제54회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양호 회장과 지창훈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한다. 또 이석우 법무법인 두레 변호사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의결한다. 이석우 변호사는 2007년부터 10년째 사외이사 직위를 이어오고 있다. 이석우 변호사는 1949년생으로 조양호 회장과 경복고 동문이다. 대한항공은 이날 주총에서 이사의 수·보수한도 승인의 건도 처리한다. 이사의 수는 지난해 9명에서 올해 10명으로 늘어나며 보수한도는 지난해와 같은 50억원으로 유지하는 안건도 상정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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