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서울시는 6일 오전 11시 발령했던 미세먼지 주의보를 두 시간 만인 오후 1시에 해제했다.시는 대기중 미세먼지(PM-10) 농도가 71㎍/㎥로 해제기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서해상으로부터 유입되는 미세먼지 농도가 서서히 낮아져 대기오염도가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단, 향후 추가 발생 가능성이 있어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서울(대기)을 참고하여 실시간 대기질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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