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일본 정부가 4일 일본은행(BOJ)의 새 정책위원으로 사쿠라이 마코토 사쿠라이어소시에이트 국제금융연구센터 대표를 지명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보도했다.정부는 이날 오전 국회 동의가 필요한 8개 기관 41명의 인사 방침을 중·참 양원에 제출했다. 사쿠라이 마코토 대표는 이달 말 BOJ 정책위원 임기가 만료되는 시라이 사유리 전 게이오 대학교수의 후임으로 임명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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