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슈피겐코리아가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용 투명케이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글로벌 누적 판매 300만대를 넘어선 '울트라하이브리드' 라인업은 깨끗하고 선명한 투명바디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설계가 특징이다. 특허기술을 탑재한 훌륭한 보호력까지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가격은 1만9900원이다. 울트라하이브리드의 세련된 디자인은 그대로 계승하며 기기 보호력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크리스탈 쉴드'도 갤럭시S7·갤럭시S7 엣지 용으로 출시됐다. 탄성 좋은 TPU 범퍼가 기기를 부드럽게 감싸주고, 뒷면은 강력한 PC소재의 백패널로 외부 스크래치나 오염 등으로부터 기기를 지켜준다.손상에 취약한 디바이스 모서리에는 슈피겐의 특허 기술인 '에어쿠션'과 충격 분산에 최적화된 역학 설계를 적용했다. 색상은 크리스탈클리어, 다크크리스탈, 로즈크리스탈 등 총 3가지다. 가격은 2만1900원. '네오하이브리드CC'는 슈피겐의 베스트셀러 네오하이브리드 시리즈의 최신 라인업이다. 범퍼형과 투명케이스의 장점을 함께 갖춘 모델이다. 투명 백패널과 메탈릭 프레임이 어우러져 기기와의 일체감을 제공한다.유연한 TPU소재에 단단한 범퍼 프레임을 결합한 이중 구조로 보호력이 우수하며, 디테일한 설계를 통해 케이스를 장착한 후에도 부드러운 버튼감을 갖는다는 게 특징이다. 샴페인골드, 새틴실버, 건메탈 등 총 3가지 색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격은 2만5900원이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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