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내현 ‘안전한 북구 만들겠다’ 공약

[국민의당 임내현 광주 북구을 예비후보]

[아시아경제 문승용] 국민의당 광주북구을 임내현 예비후보는 2일 주민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북구’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임내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신규 인구유입지역과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CCTV를 추가 설치해 범죄예방과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노인과 어린이 보호구역 확대 설치로 교통약자 보행안전을 확보하고 가로등과 신호등 및 재난위험시설로 선정된 학교 등을 대폭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전국 최하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광주시의 재난관리기금의 확보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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