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광주 북갑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주민, 지지자 등 2000여 명 몰려"

김경진 광주 북갑예비후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김경진 국민의당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을 이뤘다. 지난 27일 열린 개소식에는 광주시민과 북구갑 주민, 지지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김 예비후보의 출마를 축하했다.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김경진 후보는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게 5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고, 광주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을 끌어올리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 북구 발전과 정권교체를 위해 많은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정관 국민의당 광주시당 위원장도 축사에서 “국민의당에 영입돼 정말 큰 힘이 되고 있는 후보가 김경진 변호사”라며 “광주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리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광주 각계 인사들도 축사에 나서 개소식을 축하하고 김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서 북구 주민들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깨끗한 정치, 국민이 안정을 찾고 살 수 있게 하는 정치”, “없는 사람 잘 살게 해주는 정치”,“청년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정치”등 20대 국회에 원하는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진 예비후보는 “서민들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 지역발전을 이끌어 지역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겠다”면서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정책대안을 찾는 입법활동으로 깨끗한 정치, 새로운 정치를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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