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청래 의원 트위터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필리버스터를 끝낸 소감을 전했다.27일 정 의원은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필리버스터 무사히 잘 마치고 왔습니다. 다리도 아프고 목도 아팠지만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열렬히 응원해주신 분들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피로에 지친 듯한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한편 17번째 필리버스터 토론주자인 정 의원은 이날 오전 4시41분부터 오후 4시20분까지 토론을 이어가 기존 은수미 의원이 기록한 필리버스터 10시간18분의 기록을 넘어선 11시간39분의 토론을 마무리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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