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국적동포 취업교육 홈페이지 다국어 서비스확대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29일부터 외국국적동포(H-2) 취업교육 홈페이지에서 중국어와 러시아어 지원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한국어능력이 부족한 동포들이 대행사를 거치지 않고 스스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박영범 이사장은“이번 다국어 서비스 지원 확대로 동포 고객의 편의성이 높아졌다”며“정부 3.0시대, 이와 같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다국어 서비스는 취업교육 홈페이지(eps.hrdkorea.or.kr/h2)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공단 지역본부·지사 외국인력상담센터(1577-0071)로 문의하면 된다.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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