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NPL 가치평가’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NPL가치평가를 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부실채권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NPL(Non Performing Loan) 가치평가’ 과정을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NPL관련 업무 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갖춘 전문가가 실무노하우와 핵심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NPL평가에서부터 자산관리방안 수립까지 단기에 학습 할 수 있는 과정이다.수강생들은 본 과정을 통해 일반담보부채권, 무담보채권, 특별채권 등 각 자산별 평가방법과 평가사례를 분석하고 NPL시장동향을 파악하는 등 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NPL실무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다.교육기간은 4월11일∼4월29일 총 8일간 31시간이고,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투자회사 NPL자산관리, 투자자산운용 및 전략기획업무 종사자이고 NPL(경매 등)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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