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장기현장실습’ 협약

[아시아경제 서영서]목포대학교(총장 최일)와 강원대, 대구대, 인천대, 인하대는 18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장기현장실습(IPP) 산학협약(MOU)을 맺었다.이 협약에 따라 LX는 올해 상반기 150명, 하반기 150명 등 총 300명을 이들 5개 대학에서 선발해 4개월 이상 장기현장 실습을 시키기로 했다.또 일·학습 병행제 사업 추진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외에도 △학생 전공직무 관련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인력 교류 및 양성 △현장훈련 향상 위한 지원 및 관리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김영표 LX 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능력이 우선시되는 사회 만들기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재교류와 창의적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목포대는 2016년 호남권 대학 중 유일하게 LX와 IPP 장기현장실습 협약을 체결한 대학으로 오는 3월부터 2차례에 걸쳐 장기현장실습을 파견하기로 협약을 맺었다.서영서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전세종 sejong10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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