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신규 여신심사분석사 16명 배출

2016년 제1차 저축은행 여신심사분석사 보수과정 연수를 마친 신규 분석사 16명이 정이영 저축은행중앙회 전무(사진 앞줄 가운데)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br />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천안시 재능교육연수원에서 '2016년 제1차 저축은행 여신심사분석사 보수과정'연수를 실시하고 신규 분석사 16명을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저축은행 여신심사분석사는 개인 및 기업에 대한 여신심사시 신용상태와 사업성분석 및 법률적 검토 등을 통해 대출시행여부를 결정하고 대손방지 등 종합적인 심사업무를 담당하는 금융전문가를 의미한다.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여신심사분석사들이 저축은행의 부실여신 방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격증의 내실을 기하고 실무와 전문지식을 겸비한 심사요원 육성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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