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이혼소송 패소…부인은? 1000억대 자산가 장녀

차두리.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차두리가 이혼청구 소송에서 패소한 가운데 아내인 신 모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차두리 부인은 신철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 회장의 장녀로 서울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캐나다 온타리오주립대에서 미술을 전공했다.그의 장인인 신 회장은 국내외의 호텔과 리조트 등을 포함해 1096억원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차두리는 2008년 12월 신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2013년 3월 신씨와 이혼을 위해 법원에 조정을 신청해 절차를 밟았으나 결국 조정이 성립되지 않자 그해 11월 이혼 소송을 냈다. 그러나 법원은 "신씨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인정할만한 증가 없다"며 차두리의 이혼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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