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가수 더원, 키운 제자들 중엔…배용준 놀래킨 사연

더원 1대100 / 사진=KBS2 '1대100'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더원이 자신이 가르친 제자들을 언급해 화제다. 16일 방영된 KBS2 '1대100'에서는 가수 더원과 아나운서 김일중이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퀴즈참여자 100인을 상대로 퀴즈대결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더원은 자신이 노래를 가르쳤던 제자들인 소녀시대 태연과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더원은 "기억에 남는 제자는 소녀시대 태연이다. 어린 여자아이가 어디까지 갈 것이고, 어떻게 갈 것인지 확실한 목표가 있었던 기억이 있다"라며 태연에 대한 인상을 말했다. 특히 더원은 배용준 박수진 부부와 얽힌 비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더원은 "배용준 씨가 저에게 박수진을 소개해 줄 때 '결혼할 여자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박수진 씨가 저를 보고 선생님이라고 부르니까 배용준 씨가 놀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16일 더원이 출연한 KBS2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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