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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대역 논란 SK텔레콤 CF. 사진=SK텔레콤 CF 캡처
설현 몸매 논란 발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출연하는 CF 속 몸매에 대해 대역 관련 논란이 일어 화제다. 최근 한 바디 모델은 자신의 SNS에 "이거 내 몸매다. 걔 몸매가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을 게재했다. 설현이 모델로 나선 SKT 전용단말기 '쏠(Sol)' CF 속의 몸매를 두고 한 발언인 것. 해당 게시글은 CF 전체에 나오는 몸매 모두가 설현의 것은 아니라는 뉘앙스를 풍겨 논란이 됐다. 이에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해당 CF에서 물 깊이 빨려 들어가는 신에 대역이 등장하긴 한다. 수중 촬영이기 때문에 설현이 촬영하기 어려웠다. 몸매 드러나는 부분 포함한 나머지는 모두 설현이 직접 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이 바디 모델은 논란이 커지자 "왜 난리야"라는 글을 올렸다 삭제하기도 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