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프로듀스 101'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로듀스101'최유정이 센터 자리를 두고 결국 눈물을 보였다.12일 밤 11시 방송된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101'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 평가 과제인 '그룹 배틀'을 치르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1조와 2조는 포미닛의 ‘핫이슈’로 맞대결을 펼쳤다. 2조 멤버들은 앞서 '픽 미'에서 센터를 맡았던 최유정을 또다시 센터로 추천으나, 최유정은 "이번에는 센터를 다른 사람이 했으면 좋겠다"고 양보했다.하지만 중간 점검 과정에서 김미소가 센터 자격이 없다고 판단한 배윤정 안무가는 "팀을 위해서 센터를 유정이로 바꿔야 한다"고 말하면서 센터가 바뀌게 됐다.최유정은 미안함 때문인지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프로듀스 101'은 매주 금요일 밤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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