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지난 1월 미국의 서비스업(비제조업) 활동이 2014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 3일 공급관리협회(ISM)는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의 55.8에서 53.5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조사치 55.2를 밑돈 것이다.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50보다 높으면 서비스 활동이 확장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1월 고용지수는 전월의 56.3에서 52.1로 낮아졌고 가격지수 역시 51.0에서 46.4로 떨어졌다.신규 수주지수는 58.9에서 56.5로 떨어졌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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