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국산 나물 등 설 제수용품 할인판매

깐 도라지, 삶은 고사리 판매해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설을 맞아 차례상에 믿고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지역의 국산 나물과 제수용품, 성수품 등을 7일까지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설 차례상에 올라가는 도라지, 고사리, 시금치, 숙주나물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깐 도라지, 삶은 고사리 등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상태로 판매한다.삶은 고사리, 깐 도라지 등 국산 나물을 각각 100g당 2300원, 2290원에, 콩나물과 숙주나물은 각각 100g당 540원, 650원에 판매한다.이외에 농협유통은 설을 맞아 믿을 수 있는 과일, 한우, 조기 등 100% 국산 제수용품부터 식용유, 밀가루 등 명절 가공 성수품, 우리 가족 신선 먹거리 등 총 1000여 품목을 7일까지 대대적으로 할인 판매한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