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초콜릿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엠즈베버리지 삿포로 맥주 관계자는 14일 1년에 한번뿐인 낭만적인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비어초콜릿’ 이벤트를 준비했다. 여성들에 비해 단 것을 선호하지 않는 남성들의 입맛에 맞게 달콤한 초콜릿 속에 부드러운 맥주 젤리를 넣어 삿포로맥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초콜릿을 선보인다. 부드러운 초콜릿 안에 맥주 맛 젤리가 들어있는 비어초콜릿은 삿포로맥주 박물관과 공장에서만 판매하는 맥주 초콜릿이다. 삿포로맥주의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엠즈베버리지의 담당자는 “삿포로맥주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고심하던 중, 일본에서만 판매하는 비어초콜릿을 선택하게 됐다"며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든 제품으로 받는이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삿포로맥주의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는 삿포로맥주 페이스북에서 함께 비어초콜릿을 먹고싶은 친구를 소환(@친구이름)하면 당첨자 총 10명에게 비어초콜릿을 2박스씩 증정한다. 참여 기간은 1일부터 3일까지며, 최종 당첨자는 4일에 발표 예정이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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