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의 우수심사관 시상식 명단에 이름을 올린 (좌측부터) 김준태·김대환·이상호·이준우·이병결 심사관. 특허청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특허청은 2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특허 및 상표디자인 부문 59명의 우수심사관과 31개 우수부서를 선정해 시상한다.선정대상은 지난해 하반기에 이뤄진 심사 내용을 대상으로 개별 심사관들의 심사품질을 측정, 심사패턴 및 품질이 반영된 통계지표에 대한 정밀검토 작업을 통해 정해졌다.시상식은 3개 우수 심판부와 6명의 심판관, 특허정보진흥센터 등 선행기술조사기관의 우수조사팀장 및 우수조사원 17명에 대한 시상도 병행한다.최동규 특허청장은 “우리나라가 지식재산 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심사관과 심판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특허청은 특허고객 등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심사·심판 과정이 신속·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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