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4-H연합회는 1월 29일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정용근 곡성군4-H본부장을 비롯한 제50대 이종윤 이임회장과 제51대 이운중 취임회장 등 4-H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군4-H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br />
"미래농촌의 주역이 되기 위해 회원 역량강화 힘쓰겠다”[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4-H연합회는 1월 29일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정용근 곡성군4-H본부장을 비롯한 제50대 이종윤 이임회장과 제51대 이운중 취임회장 등 4-H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군4-H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제51대 곡성군4-H연합회장으로 인준을 받은 이운중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젊은 청년 농업인들이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협력을 이끌어 내고, 미래농촌의 주역이 되기 위한 회원 역량강화에 힘쓰겠다”며 4-H활성화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곡성군4-H연합회 제51대 임원으로는 이운중 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에 김동혁(옥과면), 차석부회장에 박충만, 노윤아(옥과면), 사무국장에 임채성(곡성읍), 감사에 조상형(고달면), 심재우(옥과면)씨가 취임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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