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 책자 발간

영암군, '201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 책자 발간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일목요연하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2016년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주요제도와 시책을 모아 '201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책자 발간은 빨라지는 환경 변화의 속도에 대응하여 제도의 변경도 빨라지는 요즘 자칫 놓치기 쉬운 제도 개선사항을 안내해 많은 군민들이 바뀐 제도와 시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영암군에 따르면 이 책자는 보건복지·여성분야, 농정·일자리분야, 일반행정분야, 중앙부처 제도와 시책분야 등 4대분야로 구성되어있으며, △노인목욕권 이·미용권으로 사용 확대,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사업 강화, △신생아 양육비 지원확대 등 바뀐 제도에 대한 안내는 물론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신규발급 서비스’와 같이 새로 시행되는 제도에 대한 내용까지 일목요연하게 요약하여 담고 있다.박태홍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치법규 정비를 통해 제도개선을 도모함은 물론, 정부3.0시대에 걸맞도록 군민의 눈높이에 맞춤 정보를 제공하여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