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 4100원 담배 '로스만 수퍼슬림' 시리즈 출시

담배 냄새는 줄이고 부드러운 목넘김은 살려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125년 오랜 전통을 가진 ‘로스만’ 브랜드의 초슬림 담배 ‘로스만 수퍼슬림’이 새롭게 선보였다. BAT 코리아는 로스만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목 넘김에 담배 냄새를 줄인 로스만 수퍼슬림 시리즈 4종을 41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1일 출시했다. 로스만 수퍼슬림 시리즈는 초슬림 담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춘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이다. 초슬림 담배를 선호하는 흡연자들의 성향을 분석한 결과 ‘깔끔함’과 ‘주변에 대한 배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동시에 부드러운 맛과 ‘목 넘김'을 제품 선정의 주요 요소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성향을 반영해 로스만 수퍼슬림은 담배 냄새를 줄이는 ‘레스 스멜(LESS SMELL)’ 기술을 도입, 흡연 후 남게 되는 불쾌한 냄새를 줄인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BAT 코리아 초슬림 담배 최초로 ‘에어플러스 공간 필터’가 도입된 제품으로, 대나무 숯 성분을 함유시킨 기술이 함께 적용돼 제품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목 넘김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다양하고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41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는 것도 로스만 수퍼슬림이 가진 경쟁력이다. 로스만 수퍼슬림은 로스만 수퍼슬림 1MG, 로스만 수퍼슬림 블루 1, 로스만 수퍼슬림 0.5MG, 로스만 수퍼슬림 프리마 등 총 4종으로 출시되며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mg·0.10mg, 1mg·0.10mg, 0.5mg·0.07mg, 4mg·0.40mg이다. 판매 가격은 한 갑 당 4100원.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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