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매결연 시장과 함께 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김영학 사장과 국내 지사장, 사내 봉사동아리인 모란회 회원 등 무역보험공사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29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소재 인왕시장을 방문했다. 김 사장은 “우리 주변의 전통시장들이 싸고, 쉽고,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변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전통시장 장보기를 정례화해, 명절 때만 들르는 ‘행사’가 아니라, 친근하고 푸근한 ‘일상’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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