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군민과의 대화”로 밀착소통행정 추진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올해 군정 발전을 위한 군민과의 대화에 나섰다.<br />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읍 · 면 순회"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올해 군정 발전을 위한 군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군은 군정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여론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8일 오전 구례읍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까지 ‘군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기동 군수를 비롯한 읍·면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군정보고,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군민들로부터 군정발전을 위한 제안, 주요 시책에 대한 의견 및 각종 건의사항 등을 귀담아듣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밀착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정방향을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한편, 현재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듣고 이를 토대로 보완 발전시켜 주민을 위한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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