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KC코트렐은 2014년 6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버즈비 재생에너지(Busby Renewables)로부터 수주한 162억7200만원 규모 바이오매스 발전플랜트 건설 계약을 해지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흑인경제육성법(Broad-Based Black Econimic Empowerment Act)등에 의한 규제사항 추가로 계약 상대방이 계약 철회를 요구했다"고 밝혔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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