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비, 홍콩공연 매진이라더니..여전히 남아있는 좌석

비 홍콩공연 티켓팅 / 사진=레인컴퍼니, HKticketing 사이트 캡처

비 홍콩공연 티켓팅 / 사진=레인컴퍼니, HKticketing 사이트 캡처[아시아경제 STM 김은애 기자] 가수 비의 홍콩공연이 전 좌석 매진으로 알려졌으나 여전히 표가 많이 남아있는 상태로 확인됐다.비는 오는 30일 홍콩에서 7번째 월드투어 'The Squall' 공연을 진행한다.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홍콩 공연은 가수 비를 기다려 온 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듯 이미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팬들의 비 사랑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고 밝혔다.하지만 매진이라 알려졌던 비의 'The Squall' 홍콩공연은 이날 오후까지 홍콩 티켓예매사이트 HKticketing를 통해 표구매가 가능하다. 심지어 1~6등석 중 1등석과 5등석을 제외한 좌석이 남아있을 뿐 아니라 1인당 10매까지도 예매할 수 있다.이 같은 예매상황은 레인컴퍼니 측이 밝힌 공연반응과 상반돼 의문을 자아낸다. 비는 지난해 11월 중국 창사 첫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중국 광저우, 상하이 등 중국 주요도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이동하는 곳마다 현지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비는 이번 홍콩 공연을 마무리하고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로 연기자에 전념한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7271440044805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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