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영상 편지 중 눈물 왈칵…카라 해체 힘들었나?

허영지. 사진=SBS '영재발굴단'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허영지가 부모님께 눈물의 영상편지를 보냈다.2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허영지가 방송 말미쯤 부모님께 영상 편지를 보내는 모습의 그려졌다.이날 허영지는 "아버지가 39세에 저를 낳으셨다"면서 "늦둥이로 태어나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고 밝혔다.이에 MC 김태균은 부모님께 영상 편지를 보내라고 말했고, 허영지는 "요즘 걱정 많으신데, 열심히 잘 할 테니 지켜봐달라. 사랑합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허영지는 걸그룹 카라에 속해 활동해 오던 중 지난 15일 멤버 한승연, 박규리, 구하라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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