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시아소비자대상]LF, 닥스·헤지스 등 장수브랜드 인기

숙녀복 부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1974년 '반도숙녀'와 '미스반도' 출시와 함께 시작된 LF의 여성복 브랜드는 국내 여성 기성복을 세련되게 발전시켜 당시 여성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이후 LF는 1983년 영국의 닥스 심슨사와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닥스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닥스 여성을 국내에 전개했다. 1894년 영국 런던에서 탄생한 닥스는 120년 넘도록 세계 각국에서 고객들과 만나온 브랜드로, LF가 30여년이 넘게 전개하며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라이선스로 알려져 있다.닥스 여성은 시그니처 제품인 체크무늬 트렌치코트, 캐시미어 코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30여년 동안 변함없는 브랜드력을 이어가고 있다.헤지스 여성은 도시 여성들을 위한 캐주얼 브랜드로, 영국 상류사회의 클래식한 복식을 기반으로 브리티시 감성을 현대적으로 표현하는 '브리티시 얼버니티'를 추구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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