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전자는 28일 2015년 4분기 실적발표에 이은 컨퍼런스 콜에서 "시스템 LSI분야에선 모바일 외에도 기존 마켓 셰어 뿐 아니라 신규 네트워크 자동차 등에 사업 인프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4나노 제품은 이제 막 출시됐기 때문에 현재 자동차 분야에 응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미래 자동차 응용 위해서 고객 확보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는 모바일, 게임, 웨어러블, 다양한 응용처 목표로 판매 활동 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